"리뷰 작성 시 주의해야 할 명예훼손 법률 가이드"

후기 작성과 명예훼손 가능성

후기 작성이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물건을 구매한 후 블로그나 카페에 리뷰를 올리는 일은 일상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리뷰가 특정 목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판단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에서 규정하는 명예훼손

우리 법률에서는 누구든지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처벌의 기준: 비방의 목적

모든 부정적 리뷰가 처벌 대상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해당 리뷰가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되었는지입니다. 이는 목적의 유무에 따라 법적 책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대법원의 판례와 비방의 목적

대법원은 리뷰 내용을 판단할 때 비방의 목적이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는 비방의 목적이 있었는지에 따라 판결이 나뉩니다. 그러나 공익을 위한 객관적 사실 전달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평가의 중요성

리뷰 작성 시, 실제 경험에 기반한 주관적 평가와 과장된 표현일지라도 사실에 부합하는 경우는 문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리뷰가 특정 사용자 집단에게만 공개되어 있을 때도 참고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글의 진실성과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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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균 변호사 
상담문의 010-4564-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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